[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민 90%이상이 모든 음식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이 성인남녀 6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음식점 실내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데 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지난해 전국 20~59세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전화설문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연구역 지정 찬성률은 전철·버스 승강장(87%), PC방/만화방(85%) 순이었다. 반면 담뱃값 인상을 찬성하는 비율은 4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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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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