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94,0";$no="20100216133054004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김승우와 2PM 우영이 티격태격하는 콤비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주 선보였던 김승우는 최근 MC를 맡은 KBS2 '승승장구'에서 첫 게스트로 출연한 김남주의 남자(?)들에게 질투하며 꽁한 모습을 보여 ‘꽁승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게다가 패널로 등장하는 우영의 멘트에는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승우는 “우영이란 친구가 어린 나이임에도 워낙 재치가 있고, 나와 우영이 둘 다 예능 초보인데도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며 “‘꽁승우’라는 별명으로 나에게 꽁한 부분이 있다는 걸 새삼 느꼈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김승우’라는 배우를 편하게 느끼시는 것 같아 기분 좋다. 방송의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시청자들에게 감사한다”고 웃었다.
김승우의 편안한 진행으로 게스트들과 함께 솔직하고 진솔한 얘기를 이끌어 가는 KBS2 '승승장구'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5분에 전파를 탄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