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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제중원'서 조선의사 지석영으로 깜짝 출연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연기자 이상윤이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에 깜짝 출연했다.


이상윤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하는 '제중원'에 최초의 종두법을 만든 조선 의사 지석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구한말 당시 '마마' '천연두'로 불리며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던 전염병이 돌자 '제중원' 원장 알렌(션 리차드 분)을 비롯 모두들 비상사태에 빠지고 백신을 구하기에 급급해진다. 이때 지석영(이상윤 분)이 구세주처럼 나타나 종두법을 내 놓는다.


이상윤은 드라마 '신의 저울'에서 김우빈 역으로 출연해 홍창욱 PD와의 남다른 친분을 쌓아 '제중원'에 우정 출연하게 됐다는 후문.

한편 이상윤은 16일 방송하는 14부에서 한차례 더 출연하며 내달 13일 방송예정인 SBS 주말극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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