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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흥행 2위 '아바타', '괴물'까지 50만 남았다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를 꺾고 역대 국내 흥행 2위에 오른 '아바타'가 '괴물'을 추월하기까지 50만명을 남겨놓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아바타'는 설 연휴 3일간 36만 91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251만 1609명을 기록했다.

이미 '왕의 남자'(1230만명)를 넘어 역대 국내 개봉작 중 흥행 2위에 오른 '아바타'는 16일 오전 현재 역대 흥행 1위인 봉준호 감독의 '괴물'(1301만)과 불과 50만명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아바타'는 개봉 10주차에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3D와 3D아이맥스, 4D 상영관 위주로 꾸준히 관객이 들고 있어 다음 주말께 '괴물'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아바타'는 15일까지 누적 매출액 1150억 4874만 4500원을 기록해 연일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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