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그리스의 지난해 4·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은 12일 그리스의 4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0.8%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0.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4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2.6% 감소한 수치다.
이날 그리스는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GDP도 수정했다.
지난해 1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1%로, 2분기 GDP 성장률은 -0.3%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3분기 성장률은 -0.5%로 낮췄다. 당초 발표치 보다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3배까지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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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1.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으나 예상치 보다 그리스 경제 상황이 악화됐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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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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