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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효성, 데뷔 후 첫 단독MC 나서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걸그룹 시크릿(Secret)의 리더 효성이 데뷔 첫 단독 MC로 나선다.

효성은 오는 13일과 14일 오후 7시 30분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에서 방송하는 설특집 프로그램 '아이템 드림'에서 MC를 맡았다.


특히 효성은 이미 케이블채널 엠넷의 '소년소녀 가요백서'에서 동호와 함께 메인 MC를 맡아 그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효성은 "데뷔 처음으로 방송 프로그램 메인 MC를 맡게 돼 기쁘다. 상큼 발랄하면서도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뵙기 위해 게임 공부 및 진행 연습을 많이 했다"며 "시청자와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템 드림'은 온라인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 아바타 룩을 소개하고 그 효과와 게임 시 좋은 점 등을 낱낱이 짚어보는 신개념 아이템 정보 프로그램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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