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5,0";$no="20100211111827784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업무 중 다친 경찰관들 위로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손해보험협회는 11일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등 교통법규위반 및 치안유지 활동 중에 부상을 당한 경찰 및 전ㆍ의경을 위로하기 위해 국립경찰병원(병원장 서동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업무수행 중 연간 1600여명의 경찰이 사상하는 현실에 대해 우려스럽다"며 "경찰업무에 대한 존중과 함께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보다 깊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회장은 입원 치료중인 공상 경찰을 위로하며 빠른 시일 내에 완쾌해 교통기초질서 확립 등 사회안전망 유지에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경찰청 순직ㆍ공상경찰 발생현황에 따르면 공상자는 2005년 1187명에서 매년 늘어 2009년에는 1574명으로 크게 늘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공상자는 총 7013명으로 발생 원인별로는 안전사고가 41.4%로 가장 많았으며, 범인피격(28.1%), 교통사고(23.9%) 순이었다.
사진 설명 : 이상용 손보협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은 국립 경찰병원에 방문, 업무 중 다친 경찰관들을 위로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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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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