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B투자증권(대표 김명한)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이웃들에게 떡국을 만들어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KB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나눔의 둥지'를 방문해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떡국을 만들어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나눔의 둥지는 지역 내 독거노인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배식을 하고 오후에는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해 공부방을 운영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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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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