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 장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size="504,369,0";$no="20100210103608138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 장위뉴타운에 최고 28층 규모의 아파트 38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장위동 290-9 일대 '장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곳(대지면적 1만7931㎡)에는 건폐율 20.54%, 용적률 249.77%가 적용돼 지하3~지상28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연면적 7만3005㎡) 총 380가구가 건립된다.
건축위는 단지내 101동 1층에 계획한 옹벽을 개방감 등을 고려해 개방형으로 조정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건축위는 양천구 신정3동 1149-9 일대 '신정2-2 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도 통과시켰다.
이 곳(대지면적 1만6392㎡)은 건폐율 24.53%, 용적률 220.13%가 적용돼 지하3~지상18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연면적 5만8638㎡) 총 349가구 들어선다. 다만 건축위는 단지내 보행공간의 연속성을 고려해 서측 소공원까지 보행공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건축위는 서대문구 홍은동 48-1 일대에 공동주택 165가구와 오피스텔 88실을 짓는 '홍은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도 조건부 동의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