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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전세계 400편의 영화가 출품된 가운데 독일 베를린 중심가 포츠담 광장에 있는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다.
'가족의 이별과 재회'라는 주제로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중국 왕취엔안 감독의 영화 '단원(Apart Together)'으로 2차 세계대전 직후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만남과 헤어짐을 통해 중국과 대만의 관계를 그린다.
전쟁으로 헤어진 남매의 재회를 그린 일본 야마다 요지 감독의 '남동생(Younger Brother)'은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장편 경쟁부문에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고스트 라이터(Ghost Writer)', 장이머우 감독의 '삼창 이상한 이야기(A Woman, A Gun And a Noodle Shop)' 등 총 26편이 올랐다.
한국영화는 장편 경쟁 부문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단편 경쟁과 파노라마, 포럼 등에 총 8편이 진출했다.
고현정·최지우·이미숙·윤여정 주연의 '여배우들'(감독 이재용)은 파노라마 부문에 진출했고, 주지훈·신민아 주연의 '키친'(감독 홍지영)은 컬리너리 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소상민 감독의 '나는 곤경에 처했다'와 류형기 감독의 '너와 나의 21세기'는 나란히 포럼 부문에서 상영된다.
한국계 프랑스인 감독 우니르 콩트가 연출하고 이창동 감독이 제작한 '여행자'와 재중동포 장률 감독의 '두만강'은 제너레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단편 경쟁 부문에는 정유미 감독의 '수학시험'과 이란희 감독의 '파마'가 진출했다.
한편 한국영화는 1961년 강대진 감독의 '마부'가 은곰상을 수상한 이래 총 여덟 편의 베를린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진출작을 배출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이 2008년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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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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