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SPC그룹";$txt="정덕수 SPC그룹 홍보팀장(오른쪽)과 이금희 정성노인의집 원장이 지난 8일 한가위 행복나눔 성금을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10,340,0";$no="20100209110611066025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샤니, 삼립식품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설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기관 9곳에 '설 행복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정성노인의 집을 비롯해 안양의 집,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등 9개 단체에 전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장애인, 무의탁 노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더 많이 돕고 나누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03년부터 8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 그 동안 5억 여 원에 이르는 성금을 이웃에 전달해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