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한자리 모인 '승승장구'의 주역들";$txt="";$size="504,354,0";$no="201002041824134659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승승장구'의 윤현준 PD가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를 초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현준 PD는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승승장구'에 연예인만 게스트로 초대하지 않을 것"이라며 "유명 인사, 스포츠 스타 등 제한 없이 초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PD는 "'승승장구'의 초대 손님으로 연예인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프로그램 제작 초반에는 어수선 한 부분이 있어 방송에 익숙하지 않은 인사들이 불편해 할까봐 초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프로그램이 안정되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도 초청해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초대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김연아 선수"라고 답했다.
한편 윤 PD는 이날 배우 김승우를 '승승장구'의 메인MC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윤PD는 "사실 '승승장구' 작가가 김승우 칭찬을 많이 했다. 직접 만나보니 인상이 좋더라. 새로운 사람과 일을 해보고 싶었고, 사람이 좋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었다. 특히 김승우의 배려하는 마음이 마음에 들었다. '김승우라면 따뜻한 쇼를 만들 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상급의 순발력도 지니고 있다(웃음)"이라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