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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5명의 팬들과 2시간동안 진지한 대화 나눠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이 2시간여에 걸쳐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8일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원더걸스 멤버들은 이날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JYP사옥 건물에서 오후 2시께부터 4시까지 약 2시간동안 5명의 팬 대표와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초 미팅자리를 주도한 의도와 크게 다르지 않게 이야기가 진행됐다"며 "선미탈퇴에 관한 이야기와 새 멤버 혜림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날 미팅에는 기존 멤버인 선미와 새 멤버 혜림은 참석하지 않았다.

JYP측은 지난달 28일 원더걸스 팬클럽에 보낸 서면 답변에서 "팬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은 허심탄회하게 팬 여러분을 뵙고자 한다. 팬 여러분들을 뵙는 방법으로는 현재 들어와 있는 멤버들이 팬 여러분들의 대표를 만나는 것과 오는 10일 원더걸스 데뷔 3주년 전후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 선미까지 귀국해 여러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자리를 가지게 될지 상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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