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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SBS '당돌한 여자'로 아침드라마 복귀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김지완이 SBS 새 일일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로 아침드라마에 복귀한다.


소속사 YE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완은 '당돌한 여자'에서 지순영(이유리의 역)의 배울점 많고, 친오빠 같이 다정한 직장상사 김상수 역할을 맡았다.


'당돌한여자'는 시누이-올케 간이었던 두여자가 고부간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과정과 그러한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다룬다. 지난 5일 대본 첫 리딩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지완은 전작인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하나'에서 유호정의 연하남 애인으로 등장해 윤다훈과의 삼각관계 구도를 형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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