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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카라가 일본에서 열린 단독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카라는 지난 7일 아카사카 브릿츠에서 열린 공연에서 깜찍 발랄한 무대를 꾸며 4000여명의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카라는 '허니'를 시작으로 'Rock U''Wait''Wanna''똑같은 맘''미스터''Pretty Girl' 등을 불러 관객들을 열광케했다.
관객들의 연령층도 다양했다. 관객들은 10대부터 40대까지 대부분 남성이었다.
카라 측은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카라를 응원했다"며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카라의 쇼케이스에는 일본의 인기 개그맨 게키단 히토리가 깜짝 등장했다. 게키단 히토리는 평소 카라의 열혈팬임을 자청하며 멤버들과 악수를 하며 기뻐했다.
한편, 카라는 단독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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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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