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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보일러 때문에 고부간의 갈등 겪었다"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하는 홍지민이 보일러 때문에 고부간의 갈등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홍지민은 5일 오후 4시 40분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메노포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갱년기 여성들의 일상을 다룬 '메노포즈'를 연습하면서 시어머니를 이해하게 됐다"며 "사실 보일러 문제 때문에 시어머니와 갈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홍지민은 "내가 추위를 타서 보일러 온도를 높이면, 어머니는 보일러를 낮춘다"며 "처음에는 고부간의 갈등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갈등이) 있더라"며 후일담을 전했다.


뮤지컬 '메노포즈'는 40-50대 중년 여성들의 폐경기와 갱년기를 소재로 다룬 작품으로 우울할 수 있는 시기를 축제처럼 즐기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메노포즈'는 오는 6일부터 4월 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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