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K브로드 컨콜 "올 CAPEX는 1000억 감소"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


- 올해 유무선 통신시장 마케팅비 증가로 작년대비 경쟁 심화될 것. 전 사업에 걸쳐 SKT와 강력한 연합으로 경쟁환경 변화에 적극대응. 유무선 통합 이니셔티브 확보할 계획.

-초고속전화 사업은 2400개 전국 SKT대리점 활용, 브로드밴드와 전화사업 확대해 로열티높은 고객확보하고 매출과 가입자 순증 기조 유지할 것.


-지난해 100 메가급 망고도화 및 자가망 확대. 농어촌 BcN으로 정보화소외지역 혜택확대, IPTV, VoIP중점투자로 작년에만 5399억 CAPEX를 집행. 지난해 커버리지 확대와 SK그룹 협력으로 올해는 연간 CAPEX가 1000억 정도 줄어들 전망. 투자규모는 줄어드나 인프라 고도화 및 SKT와 무선망과 연계해 컨버전스 적극대응할 것 .

- 필수설비 이용제도개선 고련, 작년 KT의 전주 및 인입관로 이용관련 사업자 협의완료했고 기존 서비스 제공 불가능한 고객에 대해 원활한 인입관로 확대해 실질적 커버리지 확대에 큰 도움되고 있음.


- 실제 설비제공 소요시간도 기존 전주는 2주 관로는 4주에서 전주는 4일 관로는 7일로 단축돼 실효성이 강화됨. 영업활동에도 큰 변화 예상. 기존 대기업중심에서 중소형기업 및 건물단위 개통 가능하고 유치 후 개통율도 개선될 것. 현재 타깃 대상건물 선정작업 하며 마케팅계획 등 수립중임.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조성훈 기자 sear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