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원F&B(대표 김해관)가 인삼사업 강화에 나섰다.
$pos="L";$title="동원F&B 양재원 고문";$txt="";$size="207,250,0";$no="20100204105542246104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동원F&B는 인삼 R&D 전문가인 양재원 전 KT&G 중앙연구원 인삼연구소 소장(사진)을 고문으로 전격 영입하는 등 인삼사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동원F&B는 2006년 인삼브랜드 '천지인' 론칭 이후 인삼사업을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왔다. 동원F&B는 인삼전문가인 양 고문의 영입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품질향상 부문을 더욱 강화하면서 인삼사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식품공학 박사 출신인 양 고문은 KT&G 중앙연구원 인삼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는 등 33년간 인삼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로, 회사 차원의 인삼사업 부문 전문가 영입추진계획에 따라 합류하게 됐다.
동원F&B는 이번 전문가 영입 외에도 유통망 강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홍삼 프랜차이즈 '천지인 홍삼' 매장을 기존 70개에서 120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동원F&B는 인삼 브랜드 '천지인'을 통해 지난해 약 1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동원F&B는 이번 양 고문의 영입과 '천지인 홍삼' 프랜차이즈 사업 강화를 통해 인삼사업에서만 올 한해 17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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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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