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옷 밑단에 숨기고 담배로 위장하기도…주로 중국 등 동남아서 반입
$pos="C";$title="몰래 들여오다 세관에 걸려든 권총.";$txt="몰래 들여오다 세관에 걸려든 권총.";$size="550,317,0";$no="201002041046026230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외국에서 몰래 들여오다 세관단속에 걸려든 마약 밀수꾼들의 기발 난 수법들이 눈길을 끈다.
4일 관세청이 공개한 불법물품 단속결과에 따르면 마약류는 그동안 주로 가방 등에 숨겨 몰래 들여왔으나 최근 들어선 여성용 겨울옷 밑단, 신발 밑창에 넣어오다 걸려든 경우가 적잖았다.
$pos="C";$title="여러 개의 담배갑에 나눠 넣어들여오다 적발된 마약들.";$txt="여러 개의 담배갑에 나눠 넣어들여오다 적발된 마약들.";$size="550,298,0";$no="2010020410460262302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담배 갑 안에 마약을 넣어 몰래 들여오는 사람이 드는 추세다. 비닐 봉투에 적은 양으로 마약을 나눠 담배인 것처럼 넣어오다 세관검색대에서 걸려들고 있는 것이다.
마약 중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등 향정신성의약품은 중국, 태국 등 동남아 등지에서 들어오고 있고 대마류는 미국이 주요 경로다.
$pos="L";$title="청 자켓 밑단에 감춰들여오다 걸린 마약.";$txt="청 자켓 밑단에 감춰들여오다 걸린 마약.";$size="187,125,0";$no="2010020410460262302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위조신분증, 위조신용카드 등 위조서류는 책자나 카탈로그 안에 숨겨 세관검사를 피하려는 경향이다.
관세청은 이들 물품이 금융 사기나 보이스피싱 사기전화개설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세관별로 위조증$pos="R";$title="잡지 속에 넣어들여오다 세관검색대에 잡힌 위조신분증.";$txt="잡지 속에 넣어들여오다 세관검색대에 잡힌 위조신분증.";$size="192,128,0";$no="2010020410460262302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명서 단속을 강화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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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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