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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혐의 피소' 박보영 소속사측 "억울, 조만간 공식입장 발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재작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보영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보영의 소속사측이 일방적인 보도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3일 박보영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너무 경황이 없었다. 하지만 보도된 내용이 영화사측의 입장만 담고 있어서 팬 분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 곧 공식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귀띔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보영은 한 영화사로부터 지난 1일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박보영이 영화 '얼음의 소리'(가제)에 출연할 의사가 없었음에도 출연할 것처럼 속였다는 것. 영화사측은 박보영의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도 사기 및 횡령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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