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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顧·客·第·一' 되새기는 정용진 부회장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호암 이병철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3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 백화점에서 호암이 생전에 썼던 30여점의 서예작품과 유품 및 사진을 모은 전시회가 개최돼 전시장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전시장을 둘려보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호암의 평소 생활신조와 경영자로서의 철학을 만나는 개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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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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