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PC백신 ‘바이러스체이서’를 공급하는 에스지어드밴텍(대표 은유진)은 스마트폰 보안 문제와 관련해 모바일 백신을 올 상반기 안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삼성 옴니아폰 등 윈도 운영체제를 활용하는 제품에 보안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하드웨어 솔루션 개발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산업용 컴퓨터 업체인 대만 어드밴텍사와 이 분야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개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임원 등을 대상으로 18억원 규모(120만주, 발행가액 1495원)의 10% 할증 발행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주권교부일은 오는 24일, 상장일은 25일이며 교부일로부터 1년간 전량 보호 예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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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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