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라면1위' 업체 농심도 최근 가격인하 행렬에 동참했다. 신라면, 안성탕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최고 7% 가량 내렸다.
농심은 2일 주력제품인 신라면을 20원, 안성탕면을 50원 내리는 등 제품 전반적으로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육개장 사발면, 김치 사발면 등 사발면류도 50원 내리는 등 제품 전반에 걸쳐 최소 2.7%에서 최고 7.1%까지 인하했다.
농심의 이같은 결정은 최근 밀가루 가격이 내려간 이후 제빵·제과업체들이 잇따라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한 게 주 배경이라는 분석이다. 애초 회사측은 밀가루 가격이 떨어진 게 제품가격하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선회한 셈.
실제 이날 롯데제과와 크라운-해태제과 등 주요 제과업체들은 최고 14%까지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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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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