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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정보기술, LCD 전자칠판 판매 호조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IT 서비스 전문회사 아남정보기술(대표 김동민)은 LCD 전자칠판 '아멘토'가 최근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아멘토는 82인치의 판매가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충청도 계룡고등학교에 납품 계약 된 이 전자칠판은 학생들의 시력보호를 위해 교실의 밝기를 자동 측정해 칠판의 밝기 자동 조절해주는 기능 등 신 기술이 탑재돼 있다. 학교, 문학, 음악 등을 아우르는 방대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소프트웨어(SW) 및 콘텐츠를 차별화했다.

김동민 아남정보기술 대표는 "LCD 전자칠판은 이제 기지개를 펴는 새로운 시장이지만 메인보드,하우징, 관련 SW를 개발하지 않는 제품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남정보기술은 쿠웨이트를 중심으로 중동지역에 대한 LCD 전자칠판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해외시장 확대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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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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