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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걸' 정주연, '날려라!홈런왕' 구단 매니저 발탁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TF ‘SHOW’ CF 속 ‘때문에 걸’로 관심을 모은 신예 정주연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멘토로 나선다.


정주연은 3월초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MBC ESPN의 '날려라!홈런왕' 구단 매니저로 발탁돼 신인배우 우리와 함께 '꽃미녀 매니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는 “정주연은 통신사 CF 단 한편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큼 보는 이를 사로잡는 마력을 가진 신예로, 우리와 함께 야구단의 마스코트로서의 역할을 탁월하게 해낼 것이다. 또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를 가진 정주연은 실제 성격도 밝고 다정한 면이 많아, 어린 선수들이 때로는 누나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기댈 수 있는 따뜻한 멘토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날려라!홈런왕'은 이미 한류스타 비가 명예 구단주로 나서고 허구연 MBC해설위원이 자문, 최동원 감독, 차명주 코치,정준하 코치가 코칭스태프를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뮤직비디오 ‘따라해’로 데뷔한 정주연은 에픽하이의 ‘트로트’, MC스나이퍼의 ‘마법의 성’ 뮤직비디오에 출연, 신비하고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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