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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펀드 46거래일 만에 자금 유입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해외 주식형펀드에 46거래일 만에 자금이 유입됐다. 국내 주식형펀드에도 자금이 유입됐다.


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로 33억원이 유입됐다. 지난해 11월24일 이후 처음으로 자금이 유입됐으며 45 영업일 동안 2조2035억원이 유출됐다.

JP모간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A(주식)펀드에 58억원, KB차이나증권모투자신탁[주식]펀드에 20억원이 유입됐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도 자금이 다시 유입됐다. 29일 기준으로 828억원이 들어왔으며 최근 국내 증시 조정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모)펀드에 102억원, 미래에셋플래티늄랩증권투자신탁 1(주식) 펀드에 98억원이 들어왔다.


한편 머니마켓펀드(MMF)는 3010억원, 채권형펀드에는 4100억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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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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