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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소득 장애아동 재활치료 확대 시행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내달 1일부터 장애 아동 재활치료 서비스 지원 대상자가 확대된다.


서울시는 총 사업비 118억6800만원을 투입해 아동 재활치료 서비스 지원 대상자를 당초 전국가구 평균소득 50~70%이하에서 100%이하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만 18세미만 장애 아동에게 월 16만~22만원의 치료비가 지원되며 시는 지원 대상자가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월 50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는 본인 부담금이 면제되며 차상위 계층은 월2만원, 차상위 초과 전국가구평균 50%이하 해당자는 4만원, 전국가구평균 50%~100%이하 해당자는 월 6만원의 본인 부담금을 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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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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