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락앤락이 상장 이틀째도 급등세다. 벌써 시가총액이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29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락앤락은 전 거래일 대비 7.83%(1800원) 오른 2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00만여주 정도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한 상황.
락앤락은 전일 공모가 1만5700원을 상회하는 2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에서 3000원(15.00%) 오른 2만300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KB투자증권은 락앤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300원을 내놓고 "브랜드 파워를 발판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락앤락은 향후 5년 간 순익이 연평균 4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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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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