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해피투게더3'가 18.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영된 KBS '해피투게더3'는 18.0%를 기록, 지난 21일 방영분 19.5%에 비해 1.5%로 떨어졌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공형진 데니안 정주리 조안 등이 출연했다. 데니안은 김종국이 가요계의 군기 반장이라고 폭로했고, 조안은 올누드로 볼일(?)을 본다고 고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7.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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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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