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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설 연휴 앞두고 '공짜' 서비스 선보여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전국 114개 점포에서 설날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어디든 무료로 배송해준다.

동일 배송처에 한해 선물세트 가격이 3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 배송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접수 후 빠르면 1일, 늦어도 3일 이내에 전국 어디에서나 배송 받을 수 있다. 무료 배송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각 점포에 마련된 ‘설 선물 상담데스크’에서 내달 10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는 귀성길 고객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74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인 오토서비스에서 내달 4일부터 24일까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 오토서비스에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밧데리 충전상태 ▲벨트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전구류 ▲라이닝 ▲부동액 등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워셔액은 무료로 일부 보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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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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