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민 동양종금證 일일지점장 변신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동양종합금융증권 금융센터서초본부점은 오는 29일 인기 배우 박철민씨를 명예지점장으로 초청해 일일지점장 체험 이벤트 및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대중의 인기를 끈 주요 영화와 TV드라마에서 감칠맛 나는 조연으로 익살 연기를 펼친 배우 박철민은 이날 동양종금증권 금융센터서초본부점의 일일지점장으로서 동양종금증권의 대표 금융상품인 W-CMA와 자녀사랑CMA, 적립식펀드 등에 대한 소개와 계좌개설 안내 등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일일지점장 행사와 함께 오후 3시에는 서초본부점 객장에서 ‘금융상품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투자설명회에 앞서 기존의 시황설명 위주의 으레적인 형식을 벗어나 지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지점내 각 직원의 강점과 전문 상담분야를 소개함으로써 지점 직원 선택과 효율적인 투자상담을 돕는 ‘직원 활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개인연금과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안내도 이어진다.

박철민씨는 ‘화려한 휴가’, ‘베토벤바이러스’, ‘뉴하트’,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인터파크 선정 연극부문 티켓파워 1위 배우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