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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5개 시·군·구 묘지 시범조사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보건복지가족부는 28일 올해 2월부터 5월말까지 전국 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묘지시범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조사는 묘지증가 및 관리소홀에 따른 국토잠식, 환경훼손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전국단위 묘지실태조사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경기 안산시, 충북 옥천군, 전북 장수군, 경남 남해군, 전남 장흥군이 대상이다.

복지부는 앞으로 묘지의 위치정보, 사망·연고자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묘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국적 실태조사를 토대로 체계적인 묘지관리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묘지관리 문제의 획기적 개선은 물론, 묘지관련정보의 통합적 제공으로 장사문화 선진화의 계기가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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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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