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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소녀시대의 두번째 앨범 타이틀곡 ‘Oh’가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곰TV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Oh’는 이미 음원 발표와 함께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고 음반 판매 예매 1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아왔고 뮤직비디오 역시 27일 정오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이어 곰TV에서 최초 공개되며 곰TV 뮤직비디오 실시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고 2시간 만에 1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아지는 ‘Gee’ 보다도 2배 이상 빠른 기록이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눈에 띄는 것은 생기 넘치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소몰이춤’과 화려한 패션이다. '소몰이춤'이란 멤버 한 명을 다른 멤버들이 에워싸고 앞으로 몰아대는 퍼포먼스로 소녀시대의 상큼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느낌이 넘쳐나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소녀시대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배꼽티와 핫팬츠, 니하이 부츠를 신고 화려한 웨이브 펌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곰TV 콘텐츠전략실 김태한 팀장은 “소녀시대의 ‘Oh’ 티져 영상은 25일 공개와 함께 곰TV 실시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고 이틀간 조회수가 22만건을 돌파했다”며 “지난해 발표한 소녀시대의 ‘Gee’가 2009년 곰TV 뮤직비디오 누적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는 최고 기록을 세웠으나, 현재 추세로 볼 때 ‘Oh’는 ‘Gee’의 1000만 기록도 어렵지않게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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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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