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1000원에서 1100원, 중·고생은 800원에서 880원으로 조정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태안군의 농어촌버스요금이 내달부터 10% 오른다.
태안군은 27일 최근 충남도 소비자 정책심의위원회의 조정심의를 통해 농어촌 버스요금이 10% 오른 1100원(성인)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등·고등학생도 내달부터 800원에서 880원을 내야 한다.
좌석버스는 1500원에서 1650원으로 인상된다.
교통카드 이용자는 지금처럼 50원을 할인받는다.
또 기본요금 구간인 10㎞ 밖의 운임요율은 1㎞당 92.55원에서 100.88원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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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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