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낙폭을 확대해 213선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27일 오전 10시8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35포인트 하락한 213.05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저점을 212.60까지 낮춘 상황. 120일 이평선(212.95)까지 붕괴된 모습이다. 지수선물은 두바이 사태가 불거졌던 지난해 11월말에 120일 이평선을 하회한 바 있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도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각각 1094계약, 333계약 매도 우위다.
평균 베이시스가 다시 악화돼 -0.10포인트의 백워데이션으로 떨어졌다. 소폭 순매수를 기록했던 프로그램도 145억원 순매도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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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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