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얼굴 첫 공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의 모습이 최근 처음으로 공개됐다.

손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빠와 야미야미'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룩희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둘이 지금 내 앞에서 뭐하는 거야"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 '귀엽다', '부부와 많이 닮았다' 등의 관심을 표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9월 28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부부는 지난해 2월 6일 아들 룩희를 출산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