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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대상] LG생활건강, 환경·피부건강 지킴이

[2010아시아소비자대상] 생활용품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LG생활건강의 ‘비욘드’는 지난 2005년 4월 출시해 할인점 숍인숍 및 뷰티플렉스 매장수가 1100여 개에 달하는 브랜드로 급성장하고 있다.
비욘드는 에코 뷰티 브랜드로 소비자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해 10가지 친환경 가치 ‘비욘드 에코 밸류 10’을 선언했다.

에코 밸류 10이란 친환경, 공정거래, 화학 방부제 무첨가, 인공색소 무첨가, 동물실험 반대, 피부안정성 테스트, 화학성분 최소화, 폐기물 최소화, 재활용 포장재, 화석연료 사용축소 등을 말한다. 비욘드는 이를 제품, 광고, 디자인, 인테리어, 영업스킬 등 전 영역에 적용 중이다.·


이러한 친환경선언은 지구와 인간 공존을 위해 후손에게 남겨질 환경까지 고려해 브랜드전략을 운영,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원료사용에 있어서 공정거래, 화학 방부제와 인공색소 무첨가를 원칙으로 한다.

화학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인공색소도 사용하지 않는다. 또 처방개발 과정에 피부과 테스트를 거쳐 피부에도 안전한 제품을 개발한다.


생산과정에서도 환경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포장재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종이, 유리 등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한다. 또 화석연료를 단계적으로 줄이고 저온이나 상온에서 제조 가능한 처방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한 ‘비욘드 보태닉 아일랜드’는 피부 자극 요인이 될 수 있는 7가지 성분을 제거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에코 처방을 적용한 수분 스페셜 라인이다. 함께 출시한 유기농 라인 ‘비욘드 피토 프로방스’는 LG생활건강 최초의 에코서트인증 제품으로 최대 50%의 유기농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 인증 화장품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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