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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기아자동차가 오는 2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스키점프·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을 후원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스키점프·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후원식 및 그랜드카니발R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스키점프와 봅슬레이팀 각 팀 별로 훈련용 그랜드카니발R 1대씩을 지원하고,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각 종목에서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선수들에게 추가적으로 쏘울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은 최흥철, 김현기, 최용직 선수 3명으로,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은 강광배, 이진희, 김정수, 김동현 4명의 선수로 각각 구성됐으며, 선수들은 이달 말 캐나다 밴쿠버 현지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 후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맞아 자사 홈페이지에서(www.kia.co.kr)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참가선수단 응원메시지 보내기'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획득 메달 수 알아맞추기' 이벤트에 돌입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했으며, 지난 2008년에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인 이규혁 선수에게도 모하비를 전달하는 등 공식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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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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