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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금강살리기 서천지구 수주 기대

설계심사심사서 99점 얻어…조달청 가격심사 때 시공사 선정 유리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금강살리기 서천지구와 부여지구 수주에 계룡건설과 고려개발컨소시엄이 한발짝 다가섰다.


26일 지역 건설업계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서천지구에 대한 설계심사에서 99점을 얻었다.

두산건설은 84점을 따내 계룡건설과 큰 점수 차이를 보였다.


부여지구 설계심사에선 고려개발컨소시엄이 90점을 얻어 한라건설(88.27점), 삼부토건(82.40점) 등보다 앞섰다.

이에 따라 계룡건설과 고려개발컨소시엄은 조달청의 가격심사에서 최종 시공사로 뽑힐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금강살리기 서천지구공사는 서천군 마서면 도심리에서 부여군 세도면 간대리 구간에서 이뤄지면 공사액은 1045억원이다.


또 ▲하천정비 29.57㎞ ▲생태하천 조성 9.10㎞ ▲제방보강 5.33㎞ ▲자전거도로 29.10㎞ 등이 만들어진다.


부여지구도 2114억원을 들여 부여읍 현북리에서 부여읍 구교리 구간에서 ▲하천정비 9.08㎞ ▲생태하천조성 17.80㎞ ▲ 제방보강 5.89㎞ 등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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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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