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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日 첫 팬미팅 개최…'2000여 팬들 녹였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MC몽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 일본 진출의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MC몽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강동 공회당'에서 'MC몽 위드 해피 뉴이어 라이브&토크(MC MONG With Happy New Year Live & Talk)'라는 이름을 걸고 3시간여에 걸쳐 첫 팬미팅을 진행했다.

MC몽은 이날 팬미팅에서 '인디언 보이' '서커스' 'I Love U Oh thank U' 등 총 11곡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마치 콘서트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또 가수 메이비가 게스트로 출연, 듀엣 무대를 선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MC몽은 일본에서 음반, 공연 활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2000여 석의 관객석을 가득 메우는 저력을 과시해 일본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이다.


이에 MC몽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많은 일본 현지 기획사에서 일본 진출 계획에 대한 제안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체계적인 공연 시스템을 구축해 MC몽의 가장 큰 장점인 유쾌하고 재밌는 공연을 위주로 일본 활동을 차차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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