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470,0";$no="20100125101637991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는 젊은 직장인에게 필수적인 투자와 금융지식을 정리한 투자교육총서 '2030세대를 위한 투자와 금융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은 젊은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투자지식과 기업의 자금 조달이나 운용과 관련된 금융 지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주식과 채권, 리스크 관리, 포트폴리오 설계 등 금융 관련 기본 개념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돼 있다. 직접금융의 시대 최고경영자(CEO)의 달라진 역할 등도 함께 제시돼 있어 미래의 CEO를 꿈꾸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저자인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은 지난 1973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입사해 이후 40년 가까이 금융업에 머무른 베테랑 금융인이다. 강창희 소장은 "사회생활과 인생의 선배로서 금융에 대해 '이 정도는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정리해 봤다"며 "이 책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가계자산을 관리하고 기업의 간부로 성공해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큰 기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총서는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가 올바른 투자교육을 위해 2005년 12월부터 발간해오고 있는 투자교육총서 시리즈의 열네번째로, 현재까지 총 155만권 이상의 총서가 투자자들에게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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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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