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울산 및 충남 서북부 지역의 중소기업을 전담 지원하는 울산 및 충남사무소를 오는 26일과 28일에 각각 개소한다.
이번에 개설하는 사무소에는 정원 12명에 창업성장지원팀과 기술혁신지원팀으로 구성돼며 판로 및 불공정거래조사, 벤처창업, 기술개발, 소상공인, 규제애로 해소 등 종합적인 지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울산 지역의 중소기업은 부산에 소재한 부산ㆍ울산지방중소기업청을, 충남서북부지역의 중소기업은 대전에 소재한 대전ㆍ충남지방중소기업청을 이용해 불편한 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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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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