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캐나다 신재생에너지 복합 단지가 조성될 온타리오주 위치";$size="394,370,0";$no="20100121074540868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삼성물산이 이끄는 한국 컨소시엄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7조원에 육박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권을 따냈다. 신재생에너지 복합 단지 개발 사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한국전력 등이 참여하는 한국 컨소시엄이 캐나다 온타리오주 지역에 2.5GW 규모의 풍력·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 사업을 수주했으며 한국시간으로 22일 새벽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 규모는 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이를 위해 삼성물산 상사부문 지성하 사장이 계약 체결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의 총 80%는 풍력발전이 차지한다. 한국 컨소시엄은 2016년까지 5단계에 걸쳐 2MW급 풍력발전기 1000기를 설치해 2000MW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와 5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적인 사업 주관은 삼성물산이 진행하며 한전은 발전단지 건설과 운영, 송전 부분 등을 맡는다. 또 동국S&C는 풍력발전기에 들어가는 타워를 독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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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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