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38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졌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도 자금이 3거래일 연속 유출됐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177억원이 빠져나갔다.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증권투자신탁 1[주식]에서 23억원,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에서 22억원이 빠졌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1446억원이 빠졌다.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 K에서 98억원,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에서 89억원이 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1조2112억원이 들어왔고 채권형펀드에선 2849억원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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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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