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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이제는 사야할 때"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SK증권은 20일 KT&G에 대해 모든 악재 노출과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 매수에 나서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8% 증가했으나 부동산 매출만 1000억원이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원재료인 잎담배 가격 상승과 환관련 손실 증가로 인해 29.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시장점유율(M/S)은 58.3%로 전분기 대비 4.3%p 하락했다"며 "경쟁사의 밀어내기 일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부정적인 4분기 실적으로 주가 과도하게 하락해 저평가 메리트 부각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10.3배 수준으로 역사적 최저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5%이상 외국인 주주 등장은 주주이익환원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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