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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수련원 엽기사건 연루 의심 탤런트 A씨 인터뷰 공개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H수련원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탤런트 A씨의 인터뷰가 오는 23일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이 터진 이후 미니홈피도 폐쇄하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A씨를 제작진이 어렵게 만나 인터뷰에 성공한 것.

한편 이날 방송 '2부 정신수련원인가 종교집단인가? (가제)'에서는 탤런트, 교사, 공무원, 의사, 경찰까지 정신수련원 회원 70여명이 23차례에 걸쳐 원장살해를 시도하고 다른 회원들을 포섭하기위해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후 집단성관계를 갖거나 성폭행하고 그 장면을 촬영해 협박한 이번 사건을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이번 사건에 연루된 교사들이 어린 학생들까지 가담시켜, 아이들이 성참회를 하고 무엇엔가 홀려 어른에게 반말을 하며 범죄자로 지목하는가 하면, '아버지와 같이 잤다'는 믿기 힘든 말을 고백하며 '참회'를 하는 것까지 밝혀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엽기적 사건이 남긴 미스터리의 진실을 낱낱이 추적하고, 집단최면에 가까운 의식이 어떻게 가능했던 것인지 취재해 공개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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