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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시각장애인인 영국의 한 여성이 97kg짜리 민물 메기를 잡아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런던에 사는 실라 펜폴드(56)가 스페인 에브로강(江)에서 가족과 휴가 중 괴물 메기를 낚았다고 19일(현지시간) 전했다.
펜폴드는 남편과 아들의 지시대로 사투 끝에 무게 97kg, 길이 2m49cm짜리 메기를 낚았다. 녀석을 낚아 올리는 데만 30분이 걸렸다고.
괴물 메기의 무게를 재는 데 남편과 아들 외에 주변에 있는 두 사내의 도움까지 받아야 했다.
이는 영국 여성이 낚은 민물 고기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될 듯하다. 펜폴드는 “당분간 기록이 깨지지 않을 듯싶다”고 한마디하기도.
남편 앨런은 “키 1m60cm에 앞도 잘 보이지 않는 아내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텼다”며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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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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