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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채영이 가수 김동희의 뮤직비디오 '죽을 것 같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은 오세훈 감독은 “흔히 볼 수 있는 사랑과 이별을 다루고 싶지않았다. ‘왼손잡이의 사랑’이랄까. 정말 처절의 극치를 달리는 사랑, 소외된 계층의 사랑을 그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편집 작업이 한창인 이 뮤직비디오는 1월초 대관령에서 촬영 작업이 진행됐는데, 당시 폭설과 영하 30도까지 내려가 커피잔이 터질 정도의 혹한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강행했다.
이채영은 “처음 콘티를 받았을 때는 조금 어색했지만, 몰입을 하다 보니 다 잊었다. 내 연기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박현중 작사 작곡의 '죽을 것 같아'는 이별 후에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잘 먹지도 못해 죽을 것 같다는 노랫말에 허스키한 매력의 여성 보컬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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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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