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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공효진-이선균 티격태격 러브라인 긴장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공효진과 이선균의 티격태격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19일 방송된 '파스타'에서는 유경(공효진)은 식재료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벗겨준 현욱(이선균)이 생색을 내자, 자신도 모르게 뺨에 뽀뽀를 하는 등 갑작스런 애정표현을 하고 만다.

자신의 마음을 들킨 유경은 주방에서 현욱과 마주치면 어쩔 줄을 몰라 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현욱은 유경의 마음을 알면서도 '주방에 사랑은 없다'며 놀린다.


또 주방일이 끝난 후 셰프 흉내를 내며 놀던 유경을 발견한 현욱은 구박을 하면서도 은근슬쩍 농담을 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정체를 드러낸 사장 김산(알렉스)은 레스토랑을 3일간 휴업하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오라고 한다.


막내와 셰프간의 차등없이 똑같이 경쟁해 재료비 1만원 이하로 가장 맛있는 메뉴를 개발해 오는 사람에게 특혜를 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요리사들은 신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좋은 재료를 구하러 다니고, 주방에서 각종 실험을 하며, 답답한 마음에 사주까지 보는 등 열의에 불탄다.


시청자들은 '사랑스런 두 연인의 모습에 마음이 설렌다' '둘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면 입가에 '엄마미소'가 지어진다'며 관심을 보였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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