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안철수연구소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size="550,367,0";$no="20100119115212962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안철수연구소가 청소년들의 보안 의식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오는 26일 미래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V스쿨'은 국내 유일의 청소년 보안교실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돼 매년 방학 중에 열리고 있다.
안연구소 관계자는 "V스쿨은 날로 지능화되는 보안 위협 속에서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고 건전한 보안 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V스쿨'은 안철수연구소 및 외부 정보보안 전문가들의 최신 보안 위협에 대한 강의와 시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연구소 연구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보안 전문가와의 만남' 시간도 준비돼 있다.
또한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안철수 KAIST 석좌교수도 동영상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V스쿨'에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22일까지 'V스쿨 카페(cafe.naver.com/vgeneration)의 공지에 따라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V3 365 클리닉' 6개월 사용권, 다이어리 등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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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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